LG전자 세무조사 … 국세청, 지난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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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달부터 LG전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세청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초부터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 2과 1계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전담하고 있다.
조사 기간은 당초 예정된 45일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청 조사반원들은 이미 LG전자로부터 최근 3년간의 회계장부를 넘겨 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현장 조사를 끝낼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훈/유창재 기자 bada@hankyung.com
12일 국세청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초부터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 2과 1계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전담하고 있다.
조사 기간은 당초 예정된 45일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청 조사반원들은 이미 LG전자로부터 최근 3년간의 회계장부를 넘겨 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현장 조사를 끝낼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훈/유창재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