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최근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동유럽과 중동아프리카의 업종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동유럽중동아프리카업종대표펀드’ 를 출시했습니다. 이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오일, 천연가스, 광물 등)과 인프라 확충 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동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높은 시잠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종별 대표기업에 투자해 장기고수익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미래에셋의 해외 현지 법인인 ‘미래에셋영국자산운용’에서 위탁 운용하며 벤치마크는 'MSCI EM EMEA Index'으로, 국가별 투자비중은 러시아 39%, 남아프리카공화국 28%, 이스라엘 8%, 터키 7% 등입니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이사는 "러시아, 중동아프리카는 모두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성장 기대가 큰 지역이라고 말하고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