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日 남부에 전세기 대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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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일단 내년 1월부터 오키나와 후쿠오카 가고시마에 전세기를 각각 주 2회 편성해 겨울철 온천 및 휴양지 관광객을 모집할 계획이다.
연중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오키나와와 인천을 연결하는 전세편은 내년 1월6일부터 2월10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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