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日 남부에 전세기 대거 투입 입력2007.12.11 17:56 수정2007.12.12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겨울 휴가철을 맞아 따뜻한 일본 남부 지역에 전세기를 대거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일단 내년 1월부터 오키나와 후쿠오카 가고시마에 전세기를 각각 주 2회 편성해 겨울철 온천 및 휴양지 관광객을 모집할 계획이다.연중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오키나와와 인천을 연결하는 전세편은 내년 1월6일부터 2월10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4' 성황리 개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Anime × Game Festival 2024'에 참여해 통합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AGF 2024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이다... 2 "한국에 무슨 일이냐" 해외 거래처 문의 폭주…"업무 마비될 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 부결 관련 후폭풍이 수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현장에 타격을 미치고 있다. 각 기업 대표와 해외 영업 담당자들은 거래처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경남 창원 소재... 3 日대사 만난 이복현 "역내 금융시장 안정 위해 한·일 공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비경제적 요인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며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미즈시마 코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