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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ㆍLG이노텍 '최고 상생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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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사 생산성혁신 지원활동 성과대회서 수상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국내 대기업 가운데 협력사에 대한 생산성혁신 지원활동을 가장 활발히 벌인 업체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중에는 ㈜코렌과 피에스텍이 각각 최우수 생산성혁신 기업으로 뽑혔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사업성과 발표 대회'를 열고 올해 우수 혁신 기업 및 개인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3년 정부와 KPC가 미국의 품질혁신 시상제도인 '말콤 볼드리지 상'을 벤치마킹한 인증제도 'PMS'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PMS'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기업문화,혁신활동,인적자원관리,연구개발(R&D) 경쟁력,생산운영 프로세스 등을 종합 평가해 국내 제조기업들의 현 경영시스템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수준에 따라 1∼10등급이 부과되고 등급이 낮은 기업에 대해서는 산자부와 KPC가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올해 대회에서는 협력업체에 대한 생산성혁신을 지원한 대기업에 주어지는 '상생협력대상' 부문에서 삼성전기가 산업자원부 장관상,LG이노텍이 생산성본부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5개 협력사에 대해 부품 및 금형 제조 분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협력사의 혁신인력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한 생산성 향상을 이룬 중소기업에 주어지는 '혁신성과대상' 부문에서는 ㈜코렌이 산업자원부 장관상,피에스텍이 생산성본부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개인상인 '혁신리더상' 부문에서는 삼성전기 이광철 부장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아이피씨 김형건 상무이사와 남양공업 양승윤 과장이 각각 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PMS' 5등급 이상을 받은 LG마이크론,실트론,한국남동발전,삼화양행 등 7개사가 인증트로피를 받았고 ㈜화진화장품,동인하이텍,이코리아산업㈜ 등 5개사가 PMS우수기업 지정패를 받았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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