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스크린 데뷔작에서 김범에게 '기습 키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자신의 스크린 첫 데뷔작인 영화 '뜨거운것이좋아'에서 김범과 키스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소희와 김범의 키스신이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소희는 "오늘 다들 늦을거래. 이 집엔 우리 둘밖에 없다는 얘기지"라며 김범에게 적극적은 애정공세를 펼치며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김범을 갑자기 돌려세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자 소희의 남성 팬들은 김범에 부러움을 나타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이미숙), 좌충우돌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이것저것 궁금한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의 꾸밈없고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에서 소희는 스킨십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친구 '호재'(김범) 때문에 고민에 빠진 10대로 출연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0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소희와 김범의 키스신이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소희는 "오늘 다들 늦을거래. 이 집엔 우리 둘밖에 없다는 얘기지"라며 김범에게 적극적은 애정공세를 펼치며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김범을 갑자기 돌려세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자 소희의 남성 팬들은 김범에 부러움을 나타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이미숙), 좌충우돌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이것저것 궁금한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의 꾸밈없고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에서 소희는 스킨십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친구 '호재'(김범) 때문에 고민에 빠진 10대로 출연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