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모기지보험과 연계한 대출상품을 선보입니다. 교보생명은 서울보증보험과 제휴해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교보더블찬스모기지보험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가 대상으로 새로 구입하는 주택이 비투기지역의 85㎡(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아파트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최근 급격한 금리상승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금리가 고정된 후 일정주기 마다 적용 금리가 변동하는 고정변동혼합금리제가 적용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