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가 441억 규모의 전력케이블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다.

11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날보다 14.91%(475원) 급등한 366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부터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모보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과 441억6000만원 규모의 전력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