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15만9500원으로 전일대비 3.57%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CB 물량 출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금감원의 조사 착수 영향 등으로 사흘간 약세를 보여왔다.

그 외 증권주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8만8100원으로 1.5% 상승하고 있고 SK증권(2.33%), 골든브릿지증권(3.14%), 서울증권(2.51%) 등 중소형주도 강세다.

반면 유화증권(-0.72%)과 신영증권(0.14%)은 소폭 하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