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이 계열사인 동양인터내셔날을 흡수합병합니다. C&중공업은 철도 차량부품을 생산하는 동양인터내셔날을 2008년 2월 18일까지 합병하기로 하고 C&중공업 보통주 1주당 동양인터내셔날 22.35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134억원의 매출과 2억7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