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가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분사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톰 메레디스 최고재무관리자(CFO)는 기업 분사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모든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며 분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