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상한가 .. 새로운 이명박 수혜株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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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의 김기범 대표가 한나라당 선대위 문화예술정책위의 문화위원으로 위촉됐다는 소식에 이명박 수혜주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대비 14.38%(95원) 오른 75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김기범 초록뱀 대표는 지난 1일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회의 문화위원으로 위촉됐다.
한나라당 문화위원회 관계자는 “선대위 문화예술정책위 문화위원들은 공식적인 한나라당 지지자이며, 한나라당이 문화산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선대위의 문화예술위는 문화정책을 짜는 정책위원(주로 교수진), 현직 문화예술인인 예술위원, 문화관련 기업 대표 및 단체장 등으로 이뤄진 문화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위원은 전국에서 미디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계 인사를 100여명 참여시켰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올인,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로비스트 등을 제작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7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대비 14.38%(95원) 오른 75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김기범 초록뱀 대표는 지난 1일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회의 문화위원으로 위촉됐다.
한나라당 문화위원회 관계자는 “선대위 문화예술정책위 문화위원들은 공식적인 한나라당 지지자이며, 한나라당이 문화산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선대위의 문화예술위는 문화정책을 짜는 정책위원(주로 교수진), 현직 문화예술인인 예술위원, 문화관련 기업 대표 및 단체장 등으로 이뤄진 문화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위원은 전국에서 미디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계 인사를 100여명 참여시켰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올인,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로비스트 등을 제작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