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알뜰구매 마지막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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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전시제품 할인행사가 이어지면서 실속구매 알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시제품을 찾는 알뜰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가격 부담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은 파격적인 할인 조건에 눈과 귀가 솔깃합니다.
가정 주부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1순위 제품인 김치냉장고.
포장을 개봉했을 뿐 일반 제품과 품질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터뷰)김유성 롯데마트 전자매장 담당 “전시제품은 단지 포장을 개봉했을 뿐 AS나 기타 서비스는 일반 제품하고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밖에 대형 LCD TV와 노트북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가구는 전시 제품과 일반 제품의 구분이 없어서 특히 전시품을 찾는 고객이 많습니다.
이 업체는 전국 5개 체인점 매장에 전시된 소파, 침대, 장롱 등 가구를 판매 가격의 최대 50%까지 깎아줍니다.
(인터뷰)정원식 베스트홈갤러리 사장 “전시 제품이나 일반 제품이나 품질에는 차이가 없지만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평소 생각이 있었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하던 소비자에게 전시품 할인 판매는 올해가 가기 전 마지막 알뜰구매 찬스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