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바레즈(24·포항 스틸러스)가 2007년 프로축구 K-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따바레즈는 6일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따바레즈는 국내 축구담당 기자단 투표결과 전체 92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