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5일) 인네트,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소식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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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2.42포인트(0.32%) 오른 749.95에 마감됐다.
장 초반 등락을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아시아 주요 증시의 상승세에 힙입어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텔레콤과의 인수계약이 예정대로 이뤄지면서 하나로텔레콤이 9.33% 급등했다.
태웅(1.50%)과 아시아나항공(1.48%) 평산(1.85%) 등도 소폭 상승세를 탔다.
반면 NHN과 LG텔레콤이 각각 3%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이명박 후보에 대한 BBK 의혹 수사 결과 무혐의 결론이 나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였다.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신천개발 리젠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 첫 상장된 위즈위드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미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인네트가 인도네시아에 에너지 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초강세를 보였고,에코솔루션도 바이오디젤 상업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팜농장 인수 검토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2.42포인트(0.32%) 오른 749.95에 마감됐다.
장 초반 등락을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아시아 주요 증시의 상승세에 힙입어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텔레콤과의 인수계약이 예정대로 이뤄지면서 하나로텔레콤이 9.33% 급등했다.
태웅(1.50%)과 아시아나항공(1.48%) 평산(1.85%) 등도 소폭 상승세를 탔다.
반면 NHN과 LG텔레콤이 각각 3%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이명박 후보에 대한 BBK 의혹 수사 결과 무혐의 결론이 나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였다.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신천개발 리젠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 첫 상장된 위즈위드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미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인네트가 인도네시아에 에너지 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초강세를 보였고,에코솔루션도 바이오디젤 상업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팜농장 인수 검토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