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금호석유, 나란히 반등.."쌀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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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의 유상증자로 말미암아 약세를 보였던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이 5일 상승반전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대비 1800원(3.07%)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금호석유는 전날대비 1700원(2.76%) 상승한 6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날 유증으로 떨어진 주가는 '기회'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한 실망 매물은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화를 반영해 목표가는 8만8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동양종금증권은 금호석유의 주가까지 급락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며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전 9시 11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대비 1800원(3.07%)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금호석유는 전날대비 1700원(2.76%) 상승한 6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날 유증으로 떨어진 주가는 '기회'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한 실망 매물은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화를 반영해 목표가는 8만8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동양종금증권은 금호석유의 주가까지 급락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며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