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은 4일 중구청과 함께 '제2회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프라우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중구청 직원 80명과 함께 2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25세대에 전달했다.

데이비드 프라우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같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