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7.42P(1.01%) 오른 744.35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부진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들이 사흘만에 돌아서 2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개인도 9억원 '사자'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7억원 순매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