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지업체인 STS반도체 통신과 팹리스 반도체회사인 코아로직이 3일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TS반도체는 반도체 부문 시너지 창출과 전자제품 위탁생산서비스(EMS) 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위해 코아로직 주식의 31.1%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2대 주주(6.88%)인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은 기존과 같이 CEO로서 코아로직의 경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