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남매… 그리움이 분노로 변해 집에 불까지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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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SBS '긴급출동! SOS 24'에는 엄마로부터 방치된 남매를 구해달라는 이웃 주민의 긴급한 제보로 SOS제작진이 찾아간다.
실제로 제작진이 찾아갔을 때 아이들은 아무런 의식주를 제공받지 못한 채 전기, 수도, 난방이 끊긴 집에 한 달이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
더욱이 누나 민선(19세/ 가명)은 혼자서는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기적장애 1급이었다.
이런 아이들을 두고 과연 엄마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자신이 직접 아이를 키우겠다며 이혼한 전 남편으로부터 굳이 남매를 데려왔다는 엄마.
하지만 그날부터 엄마는 전화까지 피하며 아이들을 피하고 있었다. 그 사이 엄마를 찾겠다던 동생의 그리움은 분노로 변해버렸다. 벽은 엄마를 저주하는 낙서로 가득 채우고, 엄마가 주로 지내던 방에는 불까지 질렀다는 동생. 취재진과 대화중에도 엄마를 향한 분노는 거침없이 표출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동생이 지적장애 1급인 누나에게 폭력까지 가하고 있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화를 표출하고 있는 동생에게 빠른 조치가 필요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남매에 대한 전적인 지원을 부탁하던 아버지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진 것. 제작진이 남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건만, 아버지는 대답을 회피하기 일쑤였고 연락이 돼도 하루에도 수차례 태도를 바꿔가며 남매의 보호를 어렵게만 했다.
대체 아이들의 부모는 왜 이런 이상행동들을 하는 것일까?
방송은 4일 저녁 11시 1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실제로 제작진이 찾아갔을 때 아이들은 아무런 의식주를 제공받지 못한 채 전기, 수도, 난방이 끊긴 집에 한 달이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
더욱이 누나 민선(19세/ 가명)은 혼자서는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기적장애 1급이었다.
이런 아이들을 두고 과연 엄마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자신이 직접 아이를 키우겠다며 이혼한 전 남편으로부터 굳이 남매를 데려왔다는 엄마.
하지만 그날부터 엄마는 전화까지 피하며 아이들을 피하고 있었다. 그 사이 엄마를 찾겠다던 동생의 그리움은 분노로 변해버렸다. 벽은 엄마를 저주하는 낙서로 가득 채우고, 엄마가 주로 지내던 방에는 불까지 질렀다는 동생. 취재진과 대화중에도 엄마를 향한 분노는 거침없이 표출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동생이 지적장애 1급인 누나에게 폭력까지 가하고 있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화를 표출하고 있는 동생에게 빠른 조치가 필요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남매에 대한 전적인 지원을 부탁하던 아버지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진 것. 제작진이 남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건만, 아버지는 대답을 회피하기 일쑤였고 연락이 돼도 하루에도 수차례 태도를 바꿔가며 남매의 보호를 어렵게만 했다.
대체 아이들의 부모는 왜 이런 이상행동들을 하는 것일까?
방송은 4일 저녁 11시 1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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