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BIS 따라 기업신용한도제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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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가 내년 1월부터 신BIS협약에 의한 자기자본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현행 BIS협약에서 적용되고 있는 신용공여한도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여신의 경우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용공여 규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하는 한편 현재 10개 부문에 달하는 평가부문을 투자금융, 대행서비스 등 신BIS협약에서 정한 리스크 분류기준을 반영해 14개 부문으로 조정했습니다.
또 신용, 운영 리스크 측정방법이 변경되면서 이와 관련된 리스크관리 실태 평가기준을 조정하고 개별은행에 대해서만 평가하던 리스크관리실태의 평가기준도 금융지주회사내 연결기준으로 바뀝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