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은 30일 조선블록가공업체인 신우조선해양공업의 지분 60.67%(45만5000주)와 경영권을 모두 227억5000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상선측은 또 계열사인 C&중공업도 신우조선해양공업의 지분 26%(19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