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릴리의 시알리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의약품조사 기관은 "자이데나가 3분기 시장점유율에서 22%의 점유율을 보인 시알리스보다 0.6%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최근 임상실험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의 발기부전에도 효과적이고 부작용도 적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