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오늘 지병으로 타계했습니다. 고 강권석 행장은 최근 지병치료를 위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중 병세가 악화되면서 오늘 오전 7시25분께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장례식은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