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육상드림팀'이 29일 인천 무의도 해병대TKC캠프 교육장 개펄에서 해병대 지옥훈련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림팀의 막내 이미나(12·포환던지기)가 무서운 듯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