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는 29일 김성만씨가 서울중앙지법을 통해 박신권 대표, 박권 이사, 박세형 이사 등 3인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