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29일 오브제를 500억원에 인수한 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오브제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패션사업에 필요한 디자인 역량을 확보, 활용해 수익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