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9 11:51
수정2011.05.09 13:10
영화배우 심은하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심은하는 지난 2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4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은퇴한 후 2005년 10월 지상욱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하는 지난해 3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