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이 관리종목 탈피를 재료로 6일간 지속하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충남방적은 전일대비 1.38%(150원) 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충남방적은 거래소에서 추진했던 이 회사의 상장폐지가 대법원 판결로 무산되면서 지난 22일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