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급등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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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이 28일 급등세로 장을 시작하고 있다.
오전 9시 2분 현재 남해화학은 전날대비 1600원(10.06%)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여수지역에 상당한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남해화학은 전날 여수엑스포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거래량이 240만주를 넘어서는 등 '사자'세가 몰렸다.
한편 동부증권은 최근 비료가격 강세를 반영해 남해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9300원에서 2만3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전 9시 2분 현재 남해화학은 전날대비 1600원(10.06%)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여수지역에 상당한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남해화학은 전날 여수엑스포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거래량이 240만주를 넘어서는 등 '사자'세가 몰렸다.
한편 동부증권은 최근 비료가격 강세를 반영해 남해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9300원에서 2만3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