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 유상증자로 아파트 12개호 취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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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 제조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모티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서울 강북의 아파트 십여개를 취득한다.
모티스는 28일 운영자금 40억원 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다린마스터스를 대상으로 397만58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2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28일이다.
다린마스터스는 유상증자 납입을 현금 대신,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스카이빌 아파트 12개호로 현물출자키로 했다. 대상 부동산은 전유면적이 199~243㎡로 중대형 아파트이다.
회사측은 "증자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취득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장기 임대해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모티스는 28일 운영자금 40억원 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다린마스터스를 대상으로 397만58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2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28일이다.
다린마스터스는 유상증자 납입을 현금 대신,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스카이빌 아파트 12개호로 현물출자키로 했다. 대상 부동산은 전유면적이 199~243㎡로 중대형 아파트이다.
회사측은 "증자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취득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장기 임대해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