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환경부와 자율환경관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울산지역 2개 조선업체를 포함한 국내 조선업체 9개사와 울산시, 부산시, 경남도, 전남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도 참여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협약으로 환경개선 시설과 친환경 도료 개발 등의 환경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