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자금세탁 방지의 날' 유공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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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자금세탁방지의 날' 선포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업무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제도 정착을 도모하고 깨끗한 자금,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습니다.
유공기관 표창을 받은 공세봉 한국씨티은행 자금세탁방지 준법감시인은 우수기관 사례발표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주요제도를 소개하고, 국내 법규와 한국씨티은행 주요 규정의 조화, 자금세탁방지 제도 현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이 확산될수록 국내 금융시스템의 대외신인도가 높아지고 국내 금융기관의 국제거래가 수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자금세탁방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금융거래질서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