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R전문회사 윈포넷이 차세대 보안시장인 NVR과 영상분석 DVR등 본격적인 신매출을 기대했습니다. 특히 올해도 순익의 20% 배당 방침을 세워 배당주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입니다. 윈포넷의 차세대 성장동력은 바로 NVR분야. 신제품 개발과 관공서 프로젝트 등을 통해 NVR관련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집중투자, 자체 개발 - 일본 신영기연과 총판계약 (14억, 비디오서버등) - 일본, 북미시장 선점 - 올 8%, 내년 14%대 매출 실제로 일본 보안회사 신영기연과 14억원규모의 비디오서버 총판 계약을 맺는등 올해 전체 대비 8%, 내년엔 14%대의 신매출을 기대했습니다. (J.P프리맨 보고서) 2007년 1억7천만달러/ 2011년 18억달러 2007년 J.P프리맨 보고서에 따르면 NVR시장은 본격 성장궤도에 올라 올해 1억7천만달러에서 오는 2011년 18억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듀얼스트림 비디오서버 - 저장장치 겸비 - 내년초 시제품 생산 *IP카메라 모듈 개발 완료 *NVR전용 박스 제품 개발 이에 앞서 윈포넷은 일찌감치 NVR연구에 몰두해 현재 듀얼스트림 비디오서버와 IP카메라 모듈 개발을 완료했고, NVR전용 박스 제품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영상분석DVR - DVR 자동화,지능화 - 테러행위등 미리 인지 - LS전선과 MOU 체결 (협력파트너 선정) 또 지능화된 DVR, 영상분석DVR도 윈포넷의 효자품목이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현재 LS전선과 MOU를 체결해 향후 LS전선이 진행하는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의 협력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2007년(E)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43억원/ 2008년(E)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상반기와 3분기 창사최대 실적을 기록한 윈포넷은 신제품 개발과 해외매출 확대로 내년에도 이익급증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올해도 당기순익의 20%, 주당 140~160원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어, 현주가 대비 3%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과 지역 다핵화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속에 NVR등 차세대 성장동력을 탑재한 윈포넷의 재평가 작업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