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7일) NHNㆍ다음 등 인터넷株 강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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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대형주의 선전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57%) 오른 725.55로 마감했다.
장 초반 2%대까지 하락하며 700선을 위협받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선방했다.
이날도 중소형주와 소형주의 부진 속에 대형주가 선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다음 등이 올랐다.
특히 NHN이 6.33% 오르는 등 인터넷주가 강세장을 이끌었다.
다음도 6.52% 상승했다.
KTH도 모회사인 KT의 IP(인터넷)TV 사업 수혜주로 부각되며 11.59% 급등했다.
하나로텔레콤이 연일 강세를 보이는 등 통신서비스도 흐름이 좋았다.
여수엑스포 선정에 힘입어 수혜주로 지목된 시공테크와 중앙디자인 와이엔텍 등이 대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반면 청람디지탈은 주가급락 사유가 없다고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지만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엔케이바이오도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7일 코스닥지수는 4.14포인트(0.57%) 오른 725.55로 마감했다.
장 초반 2%대까지 하락하며 700선을 위협받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선방했다.
이날도 중소형주와 소형주의 부진 속에 대형주가 선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다음 등이 올랐다.
특히 NHN이 6.33% 오르는 등 인터넷주가 강세장을 이끌었다.
다음도 6.52% 상승했다.
KTH도 모회사인 KT의 IP(인터넷)TV 사업 수혜주로 부각되며 11.59% 급등했다.
하나로텔레콤이 연일 강세를 보이는 등 통신서비스도 흐름이 좋았다.
여수엑스포 선정에 힘입어 수혜주로 지목된 시공테크와 중앙디자인 와이엔텍 등이 대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반면 청람디지탈은 주가급락 사유가 없다고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지만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엔케이바이오도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