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가슴라인 드레스 ~ 초미니까지 파격의상 눈길
최근 여배우들의 파격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여배우 드레스 코드가 '튀지 못하면 굴욕'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섹시를 넘어 파격적으로 노출을 감행하며 튀는 스타일의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영화 '사랑'을 통해 사랑을 받은 박시연이 최근 영화시상식장과 패션쇼 행사장에서 눈길을 끄는 의상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LG 패션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블루걸' 런칭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망사로 된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와 차분한 느낌의 섹시미로 모든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지난 23일 저녁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시연은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또 지난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Music Festival(MKMF)에서 이범수와 함께 올해의 최고 가수상을 발표하러 나온 박시연은 V라인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한 퍼플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10월 4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주진모 함께 참석한 박시연은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의상이 서로간의 경쟁을 유도해 팬들의 시선을 더욱 고정시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