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애견 강아지 감정가 화제‥'티셔츠 문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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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경제야 놀자'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자신의 강아지 가격을 감정받았다.
백지영은 이날 사랑하는 강아지 '아키'와 그의 귀여운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아키는 수컷으로 노란색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아키는 같은 동료 가수 팀의 애견인 '덜비'와 교배해 예쁜 8마리의 강아지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감정결과는 누구도 상상 못했던 1천250만원!
높은 감정결과에 대해 '아키'는 권위있는 애견공인기구인 AM(America)의 챔피언 혈통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래브라도 레트리버 품종 자체는 장애우견, 맹도견, 마약탐지견, 경찰견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어 이름만으로도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백지영이 촬영당시 입고 있었던 티셔츠의 문구에 대한 질책이 쏟아졌다.
모자이크를 통해 가리려고는 했지만 상당시간 노출되는 바람에 'I married a communist(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라는 문구가 보였다.
시청자들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면서 입기엔 적절치 않았다'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가 아쉬웠다'는 평이 이어졌다.
또한 짧은 시간도 아니고 계속 모자이크 처리 화면이 보기에 불편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일부 시청자는 '백지영씨의 집에서 촬영을 하면서 갈아 입으면 그만이었던 것을 그대로 촬영하고 모자이크처리를 했다니 제작진의 배려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MBC에서는 26일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도중 최현정 아나운서가 구토하는 음향이 마이크를 통해 약 3분간 흘러나가는 방송사고가 내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백지영 편이 방송되고 난 후 강아지를 분양받으려는 팬들은 '백지영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백지영은 이날 사랑하는 강아지 '아키'와 그의 귀여운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아키는 수컷으로 노란색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아키는 같은 동료 가수 팀의 애견인 '덜비'와 교배해 예쁜 8마리의 강아지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감정결과는 누구도 상상 못했던 1천250만원!
높은 감정결과에 대해 '아키'는 권위있는 애견공인기구인 AM(America)의 챔피언 혈통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래브라도 레트리버 품종 자체는 장애우견, 맹도견, 마약탐지견, 경찰견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어 이름만으로도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백지영이 촬영당시 입고 있었던 티셔츠의 문구에 대한 질책이 쏟아졌다.
모자이크를 통해 가리려고는 했지만 상당시간 노출되는 바람에 'I married a communist(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라는 문구가 보였다.
시청자들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면서 입기엔 적절치 않았다'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가 아쉬웠다'는 평이 이어졌다.
또한 짧은 시간도 아니고 계속 모자이크 처리 화면이 보기에 불편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일부 시청자는 '백지영씨의 집에서 촬영을 하면서 갈아 입으면 그만이었던 것을 그대로 촬영하고 모자이크처리를 했다니 제작진의 배려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MBC에서는 26일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도중 최현정 아나운서가 구토하는 음향이 마이크를 통해 약 3분간 흘러나가는 방송사고가 내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백지영 편이 방송되고 난 후 강아지를 분양받으려는 팬들은 '백지영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