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하락 ‥ 다우는 237P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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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서브프라임모기지 관련 손실 등으로 인한 금융부실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추수감사절 휴일 이후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는 200포인트이상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대비 237.44포인트(1.83%) 하락해 12,743.44를 기록했다.
또 나스닥 종합지수는 55.61포인트 떨어져 2,540.99를, S&P 500 지수는 33.48포인트 내린 1,407.22로 장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브프라임모기지 관련 손실 등으로 인한 금융부실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추수감사절 휴일 이후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는 200포인트이상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대비 237.44포인트(1.83%) 하락해 12,743.44를 기록했다.
또 나스닥 종합지수는 55.61포인트 떨어져 2,540.99를, S&P 500 지수는 33.48포인트 내린 1,407.22로 장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