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연말까지 삼성코닝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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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정밀유리가 올해 말까지 삼성코닝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26일 양사의 지분을 각각 40%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삼성코닝정밀유리와 삼성코닝의 합병비율은 1:0.0286915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지분 42.57%, 삼성코닝의 지분 48.36%를 각각 보유 중이다. 합병 이후에도 삼성코닝정밀유리에 대한 지분율은 42.64%로 합병전후 지분율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의 목적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삼성전자측은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부문 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종합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6일 양사의 지분을 각각 40%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삼성코닝정밀유리와 삼성코닝의 합병비율은 1:0.0286915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지분 42.57%, 삼성코닝의 지분 48.36%를 각각 보유 중이다. 합병 이후에도 삼성코닝정밀유리에 대한 지분율은 42.64%로 합병전후 지분율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의 목적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삼성전자측은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부문 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종합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