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가 인도네시아산 석탄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이스타비는 전일보다 8.06% 떨어진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15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기록했다.

이스타비는 지난 23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6월 영국소재 AC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체결한 12억5000만원 규모의 인도네시아산 석탄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