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이와증권그룹은 12월부터 정사원의 셋째 자녀 출산부터 축의금으로 200만엔을 지급하기로 했다.

2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이와증권은 사원의 출산과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업무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국가의 저출산 대책에도 공헌하기 위해 이 같은 출산 축의금 제도를 만들었다.

일본의 주요 금융기관이 셋째 출산부터 거액의 축의금을 지급하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