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환경부 산하기관인 친환경상품진흥원과 주식회사 스핏 등과 “친환경상품 전문 e-마켓플레이스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친환경상품 e-마켓플레이스의 시스템 구축∙운영사업은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총괄운영하며 주관 사업자인 주식회사 스핏이 민간투자 형태로 참여해 구축과 운영 사업 등을 담당하고, 신한은행의 전자상거래 에스크로 서비스와 친환경상품진흥원의 시스템이 연계해 편리하고 안전한 구매와 결제가 이루어지며, 2008년 3월 오픈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친환경상품 전문 e-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친환경상품의 구매 활성화에 기여하여 친환경상품 인증기업의 판로 지원과 구매기관,기업의 구매업무 효율성 제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