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대표이사 이동걸)이 작년에이어 결식아동돕기 현대미술전을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미술전은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열리며, 12월 11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 본사 300홀에서 개그맨 이홍렬씨 사회로 자선 운보 김기창 화백 작품 등 미술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동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여진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이런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이어져갔으면 한다"며 "금융권의 사회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