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저축은행이 23일부터 연 6.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합니다. 총 한도는 300억원으로 12월 7일까지 15일간만 판매하며, 한도소진 시에는 판매가 조기 종료됩니다. 이와 함께 정기적금 금리를 0.3%p 인상해 1년 6.4%, 2년 이상 6.5%에 판매합니다. 삼성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시판중인 예금상품 중 최고 수준의 금리로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연 복리 7.17%의 확정 수익률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