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보유 투자자, 은행·철강株 분할매수-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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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수급이 꼬이는데다 하락압력이 커지고 있어 변동성 심한 혼란이 불가피하다며 은행주와 철강주 중심으로 대응하라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중현 연구원은 "이들 들어서만 지수낙폭이 12.5%에 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락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투신권의 매수 대응 강도에 따라 낙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부분에 기대를 걸 수 있겠지만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외부 변수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급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변동성 장세의 특성을 감안하면 1800선 아래에서 추격매도하는 것은 크게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성급한 저가매수 대응은 피해야겠지만 현금보유의 경우라면 낙폭과대가 뚜렷한 은행주와 반등의 모멘텀을 얻고 있는 철강주를 조정시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중현 연구원은 "이들 들어서만 지수낙폭이 12.5%에 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락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투신권의 매수 대응 강도에 따라 낙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부분에 기대를 걸 수 있겠지만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외부 변수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급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변동성 장세의 특성을 감안하면 1800선 아래에서 추격매도하는 것은 크게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성급한 저가매수 대응은 피해야겠지만 현금보유의 경우라면 낙폭과대가 뚜렷한 은행주와 반등의 모멘텀을 얻고 있는 철강주를 조정시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