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ㆍ메리츠證 CMA금리 인상 "하루만 맡겨도 5%이자 드려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실세금리가 오르면서 증권사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도 5%대 시대가 열렸다.
동부증권은 22일부터 '동부 Happy+ CMA' 금리를 연 5.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예치기간이 1∼180일인 경우 연 4.85%,181일 이상이면 연 4.90%의 수익률을 각각 적용했으나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게 된다.
메리츠증권도 오는 12월3일부터 2008년 1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CMA 금리를 5%로 올리고 신규 가입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008명),닌텐도 게임기(35명) 등의 선물도 준다.
다른 증권사들도 CMA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CMA 금리는 5%대로 올라갈 전망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동부증권은 22일부터 '동부 Happy+ CMA' 금리를 연 5.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예치기간이 1∼180일인 경우 연 4.85%,181일 이상이면 연 4.90%의 수익률을 각각 적용했으나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게 된다.
메리츠증권도 오는 12월3일부터 2008년 1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CMA 금리를 5%로 올리고 신규 가입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008명),닌텐도 게임기(35명) 등의 선물도 준다.
다른 증권사들도 CMA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CMA 금리는 5%대로 올라갈 전망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