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자신의 동생 방철용과 함께 마치 연인처럼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생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고은아는 동생을 향해 '우리 아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길을 걷다가 누가 내 다리만 쳐다봐도 '에이씨'하면서 내게 바짝 붙어 걸어가는 우리 철용이 "라고 덧붙여 남매간의 우애를 짐작케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인 같다" "남매가 너무 예쁘고 멋있다" "제2의 김태희-이완 남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