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과 로우스의 순익 감소 전망 등 신용 위기와 주택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13000선이 붕괴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18.35P(1.66%) 떨어진 1만2958.44로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도 43.86P(1.66%) 밀린 2593.38을, S&P500 지수는 25.47P(1.75%) 하락한 1433.2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