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5년 연속 '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재무건전성 및 장기신용등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민간기업 중 가장 높은 등급을 5년 연속으로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가 획득한 S&P의 'A+' 등급은 글로벌기업인 코카콜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