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에 총 35억원 규모의 재생의료시스템 RMS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원셀론텍은 말레이시아 페린티스메딕(Perintis Medik Sdn Bhd)과 28억원의 종합병원급 RMS를, RMS태국에 7억원의 전문병원급 RMS를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국책자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가 전개되고, 태국은 종합병원급 RMS의 추가 공급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