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프라임 하우스 종합보험'은 가족의 생활기반을 지켜주는 보험이다.

연간 3만건 이상의 화재 사고 가운데 주택화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0% 이상에 이른다.

방화,원인불명,옆집 과실로 인해 옮겨붙은 불 등으로 인한 주택화재 피해가 속출하면서 화재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해상은 가족의 생활기반인 주택과 가재에 대한 화재손해와 도난손해,그리고 일상생활 배상책임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프라임하우스종합보험을 최근 선보였다.

프라임하우스종합보험은 화재 폭발 파열 도난 등으로 인한 재산손해와 일반상해 상해의료비 상해입원급여금을 집중 보장한다.

또 화재상해,추락상해,강력범죄위로금 등 특화된 신체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골절(치아파절 제외)이나 화상,식중독,폭력피해,어린이들의 왕따 정신피해 보장 등 자녀의 위험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피보험자 본인 및 가족이 일상생활 중 타인의 신체에 장애 또는 재물에 손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할 경우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가족일상 생활배상책임담보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자의 관리 부실로 해당 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집주인에게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임차자 배상책임담보도 선택가입할 수 있다.